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청사의 해를 맞은 2025년의 첫 주. 게임 시장은 카카오게임즈에서 국내 서비스를 맡은 '패스 오브 엑자일2' (이하 POE2)의 꾸준한 상승세가 이슈를 받았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고환율에 게이머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엔비디아가 새롭게 공개하는 플래그십 그래픽 카드는 국내 가격이 각종 프리미엄을 더해 450~500만 원 선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그래픽 카드 외에도 각종 PC용 부품과 출시 예정인 신규 게임기 가격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환율로 인한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20년전의 추억과 함께 돌아온 바람의 나라 클래식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20년전 유행했던 사기 수법이 시공간을 넘어 다시 횡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기 수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소환비서'를 활용한 것인데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의장 김재영)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모바일게임 '발할라 서바이벌 (VALHALLA SURVIVAL)'을 오는 1월 21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25년은 서브컬처 팬들에게 새로운 명작들을 기대하게 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이제는 ‘서브’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로 주류가 된 서브컬처 게임들이 올해에도 다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넷마블은 ‘몬길: 스타 다이브’를 준비 중이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스터길들이기’의 세계관을 확장한 수집형 액션 RPG로, 몬스터 포획과 합성을 통한 ...
최근 이슈가 된 사례로는 게임 검은 신화: 오공의 엑스박스 버전 출시 지연이 있다. 지난 1일, 게임사 게임사이언스의 CEO 팽 지는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엑스박스 시리즈 S의 메모리 제약이 개발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고 언급했다.
먼저 넷마블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와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이 나옵니다. '몬길'은 왕년의 인기 게임인데 미소녀들이 가득한 게임으로 바뀌었네요. '일곱개의 대죄'는 원작 만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기대가 됩니다.
지난 2일 문체부는 해외 게임사인 로머플랜의 ‘메템사이코시스’를 공개 시정 명령 대상으로 지정했다. ‘메템사이코시스’는 판매 중인 확률형 아이템 (고급 보석 상자)의 확률 정보를 미표시했다. 문체부는 이를 게임산업법 제33조 (표시의무) 제2항 및 제38조 제9항 내지 제11항을 위반하는 것으로 보고 시정권고, 시정명령 사전통지 등의 절차를 진행했으나, ...
지난 1일 칸예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게임 플레이 장면을 올리면서 “지금까지 만들어진 게임 중 가장 위대한 게임”이라고 감상을 남겼다. 아울러 그는 광고를 받아서 작성한 멘트가 아니며, 게임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싱가포르, 대만, 브라질, 호주, 인도의 법적 환경을 심층 분석하고 ▲등급 분류 ▲확률형 아이템 규제 ▲개인정보보호 ▲사업자 등록 요건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이와 함께 국내 게임사가 해당 국가에 진출할 때 직면할 수 있는 주요 규제와 대응 방안도 제시했다.
위메이드 (대표 박관호)는 3일 매드엔진 (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15번째 개발자 서신을 통해 2025년 개발 및 운영 계획 일정을 공개했다.
낮 12시부터 시작된 소양 교육은 리그 사무국의 2025년 LCK 및 LCK CL 관련 안내 사항 교육으로 시작됐다. LCK가 2024년 10월 공개한 2025 시즌 개편안이 소양 교육에 참가한 선수단에게 다시 한번 공유됐다. 2025년 LCK는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LCK컵으로 시작하며 1년에 한 팀의 우승자를 배출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